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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직장인 대상 팝업 이벤트…19일 여의도 이어 26일 강남역 진행
'LG 톤플러스' 고품질 음원 체험, 패션코디 촬영 참여하면 경품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가 'LG 톤플러스(Tone+)' 블루투스 헤드셋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를 서울 강남역에서 26일 진행한다. 직장인들이 거리에 붐비는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30분)을 활용한 팝업 이벤트로 지난 19일 여의도에 이어 두 번째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행사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LG 톤플러스의 고품질 음원과 각종 스마트기능을 체험하고 퀴즈를 풀거나, 포토존에서 제품을 착용하고 패션코디 촬영에 참여하면 된다. LG전자는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LG 톤플러스, 온라인음악서비스 멜론 월 정액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 톤플러스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다섯 개의 시리즈가 출시된 웨어러블 제품이다. 핸즈프리로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해야 하는 많은 직장인들로부터 사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5번째 시리즈 HBS-900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해 자동 줄감기 버튼, 조그(Jog)타입 볼륨 버튼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허재철 LG전자 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톤플러스는 고품질 음원을 즐기며 패션에 민감한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웨어러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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