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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계열사에 46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진중공업은 계열사 HHIC-Phil에 대해 467억6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9월 30일까지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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