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농협은행, 외화 채권 3억달러 발행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외화채권 3억달러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당초 발행금리를 '미국 국채 5년물 금리+1.15%포인트'로 제시했으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가산금리가 1% 포인트로 낮아져 쿠폰금리 2.75%로 발행됐다.


이번 채권은 농협은행이 그간 발행했던 글로벌 공모채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로 발행된 것이다.


올해는 92개 기관에서 발행금액의 4배가 넘는 12억달러가 모집에 응했다. 투자기관 형태는 자산운용사 59%, 은행 19%, 보험·PF 19%, PB 3% 등이며, 지역별로는 아시아 74%, 북미 18%, 유럽 8%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