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NH농협증권이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에 나섰다.
NH농협증권은 오는 11월28일까지 '금융투자상품 1:1 매칭 특별판매 R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특판 RP는 90일 만기 연 4.00%(세전) 상품이다. 최소 100만원 이상 금융투자상품에 가입하거나 타사 이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금융투자상품과 특판 RP를 1:1 매칭해 판매하며, 최대 1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다. 전체 500억원 한도로 설정돼 선착순 마감된다.
김현석 상품전략팀장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금융투자상품 투자와 동시에 연 4.00% 특판 RP도 매수해 수익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판 R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전국 영업점 혹은 고객지원센터(1588-4285, 1544-42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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