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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사랑의 Hope-Day’ 수익금 등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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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2천5백만원·차량 13대 사회복지시설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광주은행이 Hope-Day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광주은행 전 임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2500만원, 3억원 가량의 차량 13대를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과 차량은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광주은행이 지난 19일 오후 염주체육관 양궁장에서 개최한 ‘제9회 더불어 사는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Hope-Day’ 행사에서 전달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지원되며, 차량은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업무용으로 활용된다.


‘사랑의 Hope-Day’ 행사는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광주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지방은행으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 화합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은행 강대옥 노동조합위원장과 김장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산자위원장,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부의장,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와 지역노동계 대표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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