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실적,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7% 적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5일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과 한도제한 없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동네방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의 ‘동네방네카드’는 서비스 혜택에 대한 특별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0.7%를 기본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더해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커피전문점, 영화관, 제과점, 편의점 등 생활영역가맹점에서 이용 하면, 기본 포인트의 2배인 1.4%를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추후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사랑의 열매에 기부 할 수도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경품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30일까지 신상품 발급 후 1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 카드 및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상품개발팀 박기원 팀장은 “동네방네카드는 카드 서비스를 받기 위한 제약 조건을 없앤 상품으로, 고민 없이 언제 어디서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어 메인카드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