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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추석 맞아 2천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3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광주은행 김장학 은행장과 임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오장현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달됐다.
이 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광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명절마다 각 영업점에서 광주지역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사회복지시설 100곳에 각 2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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