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의회 의장단(이영순 의장, 임이엽 부의장, 최병식 운영위원장, 정병채 기획총무위원장, 조상현 산업도시위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편한집, 용진육아원과 고려인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물품(각 쌀10kg 20포, 기저귀 4box) 등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광산구의회 이영순 의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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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