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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구의원, ‘정치야! 놀자~’ 주제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는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모의의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광산구 어린이 모의의회는 “정치야! 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들이 의회의 역할과 지방자치에 대해 공부하고 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의원들의 역할을 분담하여 안건 심의, 구정질문 등 회의 진행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모의의회는 교육희망네트워크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광산구의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 이번 체험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1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이영순 광산구 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어린이들이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정치에 대한 올바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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