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게임 성장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200원(0.25%)오른 7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퍼즐런', '탑탱크' 등의 게임이 글로벌 런칭되었으며 9월말 이후에도 '라인팝', '라인레버넌트게이트', '가디언스톤' 등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경쟁사대비 풍부한 라인업에 기반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도와줘잭', '힘내세요용사님', '크루세이더퀘스트' 등 플랫폼을 경유하지 않고 글로벌 동시 출시되는 게임이 많은 만큼 흥행에 성공할 경우 이익기여도는 시장기대를 크게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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