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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지사 22일 포천 벼베기 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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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오는 22일 포천 벼베기 행사에 참석한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부터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마을에서 열리는 벼베기 행사에 참석해 직접 콤바인을 운전한다.

남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포천시 영북면사무소에서 농업인, 소비자, 관련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현안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도 연다.


남 지사는 이날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쌀 시장 전면 개방에 따른 경기도의 쌀 산업 종합계획도 설명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포천시 도의원, 조창준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장, 노재홍 경기도쌀전업농회장 등이 함께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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