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정현복)가 민선6기 보육분야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17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보육사업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육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 어린이집 종사자, 아이 맘 등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광양시 미래세대 육성방안’이라는 논제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의 제언 발표 및 정책동향과 대책, 산모, 영유아 지원시책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 후 일반 참석자들로 부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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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