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서울반도체가 고가제품의 마진 훼손에 대한 우려로 약세다.
15일 오전 11시00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대비 900원(3.03%) 내린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은 뛰어난 것으로 판단되나 중저가 중심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이 재편되며 고가 제품의 마진이 훼손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라며 "앞으로의 제품 믹스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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