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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마'는 1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과 함께 살고 싶다는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을 위해 항암치료를 결심한 한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한그루의 말을 생각하며 힘든 치료를 견뎌내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4.3%, SBS '끝없는 사랑'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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