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 지수(DJSI Asia Pacific)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지난 1999년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공동 개발한 지수로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이 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혁신경영, 환경경영,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DJSI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됐다. 올해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총 609개 기업 중 148개만이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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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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