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이 매달 개최하는 문화캠페인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영화는 배우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을 가진 주인공이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로 활약한다는 내용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결과는 다음날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10월1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광동제약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 온 문화행사”라며 “앞으로도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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