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은 젊은이들의 감성을 충전하는 문화캠페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6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00세를 맞는 생일날 창문을 넘어 요양원을 탈출한 노인의 파란만장 모험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웨덴의 국민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발표일은 오는 16일이다.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18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젊은이들의 문화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라며 “유난히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지치지 않게 옥수수수염차로 수분도 보충하고 재미있는 영화도 즐기는 즐거운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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