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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의 가장 큰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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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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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가장 큰 차이점은 '카메라, 배터리 수명'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의 3세대(3G) 통화시간은 24시간인 반면 아이폰6는 14시간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카메라 기능도 아이폰6 플러스에만 손떨림기능이 탑재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플 전문매체 컬트오브맥(Cult of Mac)은 애플이 9일 공식 발표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가장 큰 사양 차이는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라고 밝혔다.

컬트오브맥에 따르면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는 4.7인치 720p이고,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 1080p이다. 아이폰6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더 클 뿐만 아니라 선명하다. 아이폰6의 픽셀밀도는 326ppi이며 아이폰6 플러스는 401ppi이다.


컬트오브맥은 두 모델의 카메라는 아이폰6 플러스에만 광학 손떨림보정기능을 제공한다는 매우 큰 차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수명 역시 격차가 크다. 특히 3G 통화시간은 아이폰6가 14시간인 것에 비해 아이폰6 플러스는 24시간이다. 대기모드는 각각 10일과 16일이고, 오디오 재생은 50시간과 80시간이다. 와이파이(WiFi) 브라우징과 비디오 재생의 경우 시간 차이는 1시간과 3시간이다.


아직 애플이 두 모델들의 배터리 용량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6가 1810mAh, 아이폰6 플러스는 2915mAh를 제공한다고 전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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