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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플러스, 19일부터 시판…115개국 출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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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플러스, 19일부터 시판…115개국 출시(상보) 애플은 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 플러스를 전 세계에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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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7인치 아이폰6·5.5인치 아이폰플러스 공개
오리지널 아이폰보다 50배 빨라…역대 아이폰 중 가장 슬림
모바일 결제기능 탑재…9월19일부터 배송 시작, 전세계 115개국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애플이 '차세대 신무기' 4.7인치 아이폰(iPhone)6와 5.5인치 아이폰 플러스를 9일(현지시간) 전격 공개했다.


필 실러 애플 마케팅책임자(부사장)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니토 플린트센터에서 열린 아이폰6 키노트 이벤트에서 4.7인치의 아이폰6와 5.5인치의 아이폰 플러스를 소개했다. 플린트 센터는 고 스티브 잡스가 1984년 매킨토시를 발표한 유서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은 전면이 글라스, 사이드는 커브드, 후면은 알루미늄으로 디자인됐다. 화면은 차세대 레니타 디스플레이고 sRGB, 울트라 백라이트, IPS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아이폰 6의 화면 크기는 대각선 길이 기준으로 4.7 인치, 해상도는 1334×750이고 픽셀 밀도는 326 ppi(인치당 픽셀)다. 아이폰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해상도는 1920×1080, 즉 이른바 풀HD이며 픽셀 밀도는 401ppi다.


두 모델 모두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슬림해 6.9mm와 6.71mm (플러스)의 두께를 제공한다. 터치 ID를 더블 터치하고 스크린 하단으로 모든 것들이 이동하고, 레거시 앱들도 잘 작동한다.


차세대 A8 칩은 20억개의 트랜지스터와 64-bit을 지원하고, 20nm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A7보다 13% 작다. 또 오리지널 아이폰보다 50배가 빠르고 전세대 칩보다 에너지 효율이 50%가 향상됐다.


3G로 14시간 통화, 플러스는 24시간 통화 시간을 제공하고 스탠바이는 10일, 플러스는 16일이다. 더 큰 스크린, 더 얇아진 디자인, 믿을 수 없는 성능, 훌륭한 배터리 수명 등 애플은 아이폰 6와 아이폰 플러스를 개발하기 위해 고된 노력을 다했다고 필 부사장은 말했다.


또 새로운 150Mbps LTE 모뎀이 내장됐다. 이 모뎀은 커리어 어그레션을 제공하고, 20 LTE 밴드들을 지원하며 세계 200 LTE 통신사 네트웍들을 지원한다. 음성 통화를 더 깨끗게 하는 voLTE와 한국과 미국의 AT&T와 T-모바일(Mobile) 통신사들을 지원한다.


두 모델들 모두 부드러운 핸드오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카메라는 8메가픽셀 iSight 카메라, 트루 톤 플래시, 더 커진 1.5마이크론 픽셀, f/2.2, 새로운 센서 등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모드는 최대 42메가픽셀까지 지원한다.


카메라는 거의 동일하지만 손떨림보정기능은 플러스에만 적용된다. 새로운 페이스타임 HD 전면 카메라는 81% 더 빛을 받아들이고, 얼굴인식 기능이 더 향상된 새로운 센서를 제공한다. 싱글 HDR을 지원하고, 이 모두가 iOS 8과 함께 나온다.


새로운 모바일 결제시스템도 소개됐다. 애플 페이로 불리는 이 결제시스템은 터치 ID 버튼을 엄지로 눌러 사용한다. 두 모델 다 적용되며 NFC를 사용한다. 패스포트에 추가되며 매장들은 카드를 저장하지 못하고 1회만 사용하게 된다. 카드번호는 다이나믹 보안코드를 제공해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애플페이는 아멕스, 비자, 마스타카드 지원으로 미국에서 시작된다. 페이와 함께 전자상가에는 원-터치 체크아웃이 되며 더 이상 카드번호 입력이 필요없다.


가격은 아이폰6는 16기가바이트(GB)가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 399달러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로 나온다. 아이폰 플러스는 299달러부터 시작하고 메모리구분은 아이폰6와 같다. 아이폰5c는 무료, 아이폰5s는 99달러다.


9월19일부터 배송이 시작되고 선주문은 12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말까지 세계 115국가들에 출시될 예정이다. iOS는 9월17일 배포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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