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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 노조는 지난 8월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 '제9회 비전찾기 해외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대구은행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전달했다.
올해는 대구지역 저소득계층 학생 30명과 다문화가정 학생 5명이 중국 백두산을 4박5일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또 추석을 맞아 대구지역 소년소녀 가장, 조손·한부모 가정 50세대에 추석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20곳에는 문화체험과 도서 구입을 위한 지원금도 후원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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