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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청라국제신도시의 중심 상권에 수익형상가 '리버프라자' 분양이 시작된다.
이 상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상권인 C12블록에 들어서는 지하3~지상7층짜리이며 점포수는 총 59개다. 리버프라자가 들어서는 구역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우체국, 주민센터, 은행, 대형여성병원 등이 밀집돼있는 중심상권이다.
윤재훈 와이플래닝 대표는 "인근에 2300여실의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어 C12블록은 청라의 중심상권이라 할 수 있다"며 "최근 주운수로(Cannal Way)가 활성화돼 청라 주민 외에 외부에서도 유동인구가 모여들고 있어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청라지구 하나금융타운 조성이 확정됐으며 2017년 개점 예정인 신세계그룹 복합쇼핑몰, 차병원그룹의 의료복합타운, 시티타워, 로봇랜드 등이 개발될 예정이기도 하다.
회사측은 일반적으로 근린생활상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을 내세웠다. 준공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문의 032-582-6060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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