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은 3일 강동구에 위치한 숲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꿈마루는 저소득층 청소년이 꿈을 키워가는 지역아동센터의 오래되고 낡은 공부방을 리모델링 해주는 사업이다.
삼성증권은 신경영 20주년 특별 성과급을 받으면서 임직원들이 기부했던 금액을 이번 리모델링 작업에 활용했다.
삼성증권은 1호 꿈마루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13개의 공부방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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