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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증권(사장 김석)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는 지난 22일 서초구 삼성타운지점에서 '제5회 YAHO(야호)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YAHO 5기 단원들이 '금융보안', '새로운 사회공헌 트렌드', 'SNS를 통한 삼성증권 홍보'를 주제로 팀을 구성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8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최종 우승은 'GAS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주제로 발표한 서울지역팀(박제윤, 이승호, 이지아)이 차지했다.
YAHO는 삼성증권이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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