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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학습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1일 다문화센터에 교육기자재(노트북 24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예보는 서울시 및 서울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한편, 예보는 금융관련 업무지식을 활용하여 지난 4월에 구로구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금융캠프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사회문화적 적응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돕기 위한 금융캠프를 확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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