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앤디 파머 닛산 수석부사장이 영화 '007 자동차'로 유명한 영국의 애스턴 마틴을 이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은 지난 9개월 간 공석이었던 최고경영자(CEO) 자리로 파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파머 부사장은 닛산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애스턴 마틴 차기 CEO를 맡게 된다. 파머 부사장은 닛산에서 23년간 근무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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