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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7일 단독 콘서트 '낭랑 판타지'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송소희, 7일 단독 콘서트 '낭랑 판타지' 열어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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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는 7일 송소희 단독 콘서트 '낭랑 판타지' 열어

국악인 송소희가 오는 7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낭랑 판타지'를 연다.


송소희는 이번 공연에서 중견 국악인도 오르기 힘든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500석을 홀로 채우게 된다.

이번 공연은 2부로 구성된다. 국악과 민요로 구성되는 1부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전통곡을 부르며 국악의 참맛을 전한다. 2부는 모스클리오케스트라,김희현&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려진다.


송소희는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힘들다"며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공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국악인 송소희는 7847표를 얻으며 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네티즌들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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