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일 오후 대구 및 전주에서 간담회…‘혁신리더’ 및 스타기업 임원들, 민·관 혁신사례 발표 등 지재권 관련의견 주고받아
$pos="C";$title="대구에 있는 '스타기업' JVM社 회의실에서 열린 '특허청 혁신리더 현장소통간담회' 모습. 특허청공무원과 기업 관계자들이 만남을 갖고 있다.";$txt="대구에 있는 '스타기업' JVM社 회의실에서 열린 '특허청 혁신리더 현장소통간담회' 모습. 특허청공무원과 기업 관계자들이 만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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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공무원과 기업이 지식재산권(IP) 정책 및 관련서비스를 접목한 ‘국민디자인 방식’으로 지재권정책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이끄는 현장소통의 만남이 대구와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특허청은 2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JVM社와 전주시 덕진구 원장동길에 있는 전북생물산업진흥원에서 지식재산권 관련정책공급자인 특허청과 정책수요자인 기업들간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특허청(창조행정담당관실)이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특허청 ‘혁신리더’와 방문기업의 임원들이 나와 ▲지재권 지원책 안내 ▲민·관 혁신사례 소개 ▲지재권 종합컨설팅 등을 했다.
‘혁신리더’란 현장소통, 국민참여형 맞춤형서비스 등 ‘정부3.0정책’(개방, 공유, 소통, 협력) 확산을 위해 뽑힌 특허청 각 부서 대표주자(75명)로 개방성·협력성·문제해결력이 뛰어난 지재권 혁신전도사다. 보직이 없는 서기관에서부터 주무관(6급) 사이의 공무원들로 올 5월 선발됐다.
방문기업의 한 곳인 JVM社는 병원·약국 조제관련 자동화시스템생산회사로 지식재산 잠재력을 인정받아 특허청 ‘IP스타기업’(성장단계별 지식재산육성서비스를 받는 업체)에 뽑혀 튼실하게 커가고 있다.
목성호 특허청 창조행정담당관(과장)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혁신리더들의 현장 찾기를 이어가면서 지재권지원책 마련, 집행 및 평가·환류과정에 수요자인 국민들의 목소리도 적극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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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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