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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시경, 김성령과 한밤 중 한강 밀회 장면 포착…"무슨 일?"
배우 김성령과 가수 성시경이 한밤 중 한강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김성령의 한강 밀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훤칠한 키와 듬직한 덩치의 성시경과 늦은 밤 한강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는 두 사람이 출연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때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로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다.
성시경 김성령 소식에 네티즌은 "성시경 김성령, 둘이 사귀는 줄 알았네" "성시경 김성령, 둘이 띠동갑이야?" "성시경 김성령, 왜 굳이 늦은 밤에 만나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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