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송파구 가락동 KISA 대동청사에서 진행된 '클린자정 결의대회' 에서 정경호 부원장(좌측에서 5번째) 및 보직자 대표와 직원대표가 청렴행동 실천 선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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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단체 선서를 통해 비리·부패 척결 의지 다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일 가락동 대동청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클린 KISA 구현’을 위한 ‘클린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또 임직원들의 청렴행동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단체 선서식을 진행했다.
KISA는 최근 60여개 협력업체 담당자를 초청해 부패 행위 방지와 건전한 파트너십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비리·부패 익명신고사이트를 운영하고, 임직원 부패신고 의무화 규정을 개정하는 등 조직 내 청렴윤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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