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마이코 2년째 열애 중…日 스타커플 결혼은 언제?

열애 사실이 알려진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사진: 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 지알프로모션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츠마부키 사토시·마이코 2년째 열애 중…日 스타커플 결혼은 언제?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34)가 배우 마이코(29)와 열애 중이다.

일본의 한 매체가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11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알게 됐다. 교제 기간은 약 2년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2년 여름 후지TV 목요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즈'였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죽음을 당한 여자주인공의 전 연인으로 출연하는 카메오 정도의 역할이었으며 마이코는 범인을 연기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보통 서로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가끔 레스토랑이나 바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을 모두 아는 측근은 ‘교제 기간이 길기 때문에 서로를 믿고 어른스러운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측근은 ‘바쁜 스케줄 탓인지 결혼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17살 데뷔했으며 'I.W.G.P' '런치의 여왕' '눈물이 주룩주룩'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과거 여배우 유카, 시바사키 코우와 교제했으며 2008년 시바사키 코우와 결별한 후 약 6년 간 열애관련 소문이 없었다.

마이코는 2006년 화장품 CF로 데뷔했다. 2008년 영화 '산의 사랑하는 당신'에서 쿠사나기 츠요시와 호흡을 맞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열애, 이 두 사람 사귀고 있었어?"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열애, 2년 동안 안 들키다니 대단하네"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열애, 결혼은 언제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