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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프리뷰 인 서울 2014' 첫 참가 "한 단계 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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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섬유기업 세아상역이 오는 3일부터 3일간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아상역과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향후 세아상역의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아상역은 1일 이번 PIS 전시회에서 주문자 제작방식(OEM)이 주류이던 국내 의류수출업계 최초로 디자인팀, R&D팀, Technical Design 팀 등을 설립하며 탄생시킨 '생산자 제작 방식'(ODM) 등 독보적인 혁신 시스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소재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보다 전문화된 섬유 비즈니스 전시회로 도약한 이번 '프리뷰 인 서울'에 대해 세아상역 역시 공감대를 형성,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6년 창립한 세아상역은 2011년 의류수출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의류수출업계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현재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 1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인도네시아)에서 편직-염색-가공의 일괄 공정을 진행,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시스템(Vertical System)을 실현시킨 대규모 원단 생산공장 '윈텍 스타일(PT. WIN TEXTILE, 윈텍스)', 그룹사인 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InTheF)'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한 윈텍스는 독자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빠른 원단 공급을 진행하며 생산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국내 섬유 전시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윈텍스는 그간 개발해온 다양한 원단 아이템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통일성 있는 기모의 표면 상태와 도톰한 부피로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가벼운 중량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Micropolar fleece'는 최신 기술이 반영된 기계들을 도입, 새롭게 변화하는 경중량 고급 원단에 대응할 수 있는 윈텍스의 핵심 아이템이다. 또한 polyester를 사용해 면 느낌이 나게 하는 원단과 UV 차단(Askin), 높은 흡습성(Drisil) 등의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원단들을 선보인다.


지난 1980년 창립된 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InTheF)'는 '㈜나산'이란 예전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이너스(JOINUS), 꼼빠니아(COMPAGNA), 예츠(YETTS), 예스비(ysb) 등 국내 여성 대표브랜드와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TRUGEN), S+ by Trugen과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 등 정상급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개발과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로 미래 패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또 국내 내수시장의 확대를 위해 2014년 인터넷쇼핑몰 '인디에프몰(www.inthefmall.com)'을 론칭 했으며, 글로벌 패션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독보적인 혁신 시스템 하에 업계 1위를 달성해온 세아상역의 비즈니스를 국내외 바이어들과 고객들에게 선보일 최적의 기회라 판단했다"며 "이번 '프리뷰 인 서울 2014'를 통해 국내 섬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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