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왔다! 장보리' 비단 진짜 아빠 밝혀질까?…누리꾼 집중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문지상의 친딸 여부가 밝혀질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42회 말미에 43회가 예고됐다.
예고편에서는 비단(김지영)이 문지상(성혁)이 딸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비단은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비단은 자신이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앞서 문지상은 인화(김혜옥)를 20년 전 사고로 덜미를 잡고 있는다는 걸 알고 으름장을 놓은 상황. 때문에 문지상이 비단에게 친모의 존재를 알릴 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보리(오연서)와 인화의 갈등도 예고됐다. 심각하게 어딘가 전화를 거는 인화와 심상치 않은 보리의 표정은 향후 일어날 또 다른 사건을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편 42회 연민정 친딸, 출생의 비밀 드디어?"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편 42회 연민정 친딸, 장보리 꿀잼이야" "왔다 장보리 43회 예고편 42회 연민정 친딸, 김지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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