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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이비인후과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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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이비인후과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 선정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가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으로부터 강남구 의료관광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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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강남구 의료관광 우수기관 공로패 수여?신규 협력기관 위촉식’에서 ‘강남구 의료관광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강남구에 위치한 병?의원급 중 총 21개의 의료기관이 선정됐으며, 이비인후과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가 유일하게 공로패를 받았다. 2013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에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료기관을 선정한 데 의미가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2007년부터 1대1 해외환자 맞춤 진료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환자 유치를 진행해 왔다. 외국인 의사 국내 연수 프로그램, 동북아시아지역 나눔의료사업, 카자흐스탄 국립병원 마스터클래스 등의 국제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미국,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등 세계 40여 개국의 환자들이 직접 예송이비인후과의 의료 기술력을 믿고 찾아오고 있다”며 “이번 공로패 수상을 통해 세계화에 맞는 의료 기술력과 서비스 제공에 더욱 기여할 것이며, 우리 의료 기술력도 세계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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