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상승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는 부합했으나, 지난달 CPI 상승률(0.4%)보다는 둔화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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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찬기자
입력2014.08.29 18:39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상승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는 부합했으나, 지난달 CPI 상승률(0.4%)보다는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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