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부산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활동할 '제10기 대학생 홍보대사 BS 프렌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10기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부산을 비롯해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등에서 사회 봉사활동과 은행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홍보대사 스스로가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 및 필요한 각종 비용 등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2012년부터 100명으로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인원을 확대했고 지난해부터는 연간 2회의 모집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10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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