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24일부터 일본 대표 온천 관광지인 오이타현에 첫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 기념으로 9월1일~15일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운임은 6만원(총액운임)부터 판매된다. 여행기간은 취항일인 9월24일~12월 1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웹(http://m.twayair.com)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존에 취항하고 있는 후쿠오카, 사가 등과 연계해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9월3일부터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 섬의 하이커우(해구)에 정기편으로 운항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을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