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광주~제주 노선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9월4일부터 B737-800(186~189석) 기종을 투입해 광주~제주 노선을 하루 3-4회 왕복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대형 항공사 대비 약 70~80% 정도에 항공운임을 책정했다.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 모바일웹(http://m.twayair.com)을 통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광주~제주 노선을 취항해 저렴한 운임 정책으로 광주, 호남 지역 도민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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