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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스타일리시 어텀'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음달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스타일리시 어텀(Stylish Autumn Package)' 패키지는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1회, 실내외 수영장&자쿠지 무료이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수제 치즈 버거·프리미엄 맥주 세트 1회 무료 제공, 객실 인터넷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서는 밤 12시까지 '문라이트(달빛)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나이트 비치 시네마 무료 입장도 포함된다.
가격은 39만원부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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