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프라이빗 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조식 1회, 실내외 수영장·자쿠지 무료이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선셋 와인 파티 2인 1회, 애플망고 빙수 혹은 프리미엄 맥주 세트 중 택 1 무료 제공(1회), 비치백·바스타올 무료 제공(1회), 라운지 S 무료 입장, 수영복 세탁 서비스 2인 1회, 객실 인터넷 무료 이용, 2박 시 올래바 마리아주 2인 1회 무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자정까지 수영이 가능한 '문라이트 스위밍'과 '삼바 공연', 모래 사장에 펼쳐지는 '나이트 비치 시네마'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야외 수영장과 스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야외 수영을 즐기면서 삼바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샤롯 맥키넌(Charlotte Mckinnon)', '샤캬 페이스(Shaka Pace)'등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삼바 페스티벌'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중문 해변 앞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의 나이트 비치 시네마도 입장 가능하다. '선셋 와인 파티'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전망대에서는 매일 밤 선셋 와인 파티(Sunset Wine Party)가 열린다.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등 세계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 10여종과 간단한 마리아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또한 6층에 위치한 라운지 S에서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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