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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논현동 컨셉스토어 MCM 쿤스트할레 매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명품(New School of luxury)의 기준을 제시하고 MCM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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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28 12:2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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