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백화점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이 소개하는 추석 선물세트는 울릉칡소 명품세트와 해미향 명품 죽방렴 멸치세트, 상주 곶감 장류 세트, 기순도전통장 수(秀) 세트, 동원 천지인 홍삼정 프리미엄 혼합세트 등 5가지다.
울릉칡소 명품세트(4.2kg, 78만원)는 울릉도에서 해양 심층수와 약초를 먹고 건강하게 자란 울릉칡소의 엄선된 부위와 울릉도에서 만든 명이 절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명품세트다. 구이용등심, 안심 및 채끝 부위와 불고기, 국거리용 쇠고기로 구성돼 있다.
해미향 명품 죽방렴 멸치세트(1kg,37만원)는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죽방렴 멸치를 고급 한지함에 담아 포장해 받는 사람의 품격까지 생각했다.
상주 곶감 장류 세트(28만원)는 경북 상주곶감과, 경북 도림사의 전통 사찰방법으로 곶감과 한약재로 만든 고추장, 된장, 조청을 세트로 구성했다.(상주곶감 36개, 곶감 고추장 380g, 곶감 된장 380g, 곶감 조청 400g)
찹쌀고추장으로 숙성시킨 영광굴비장아찌와, 진장으로 만든 인삼장아찌로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의 정성을 담은 기순도전통장 수(秀)세트(34만원, 죽염 굴비장아찌, 인삼 진장장아찌 각 500g)와 동원 천지인 홍삼정 프리미엄 혼합세트(9만9000원, 홍삼정 90gX2병, 진홍삼 프리미엄 50mlX20포)도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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