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6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보다 0.4% 올라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3% 상승을 상회한 결과다.
5월 상승세는 0.4%에서 0.2%로 하향조정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1% 상승했다.
한편 FHFA 주택가격지수는 패니 메이, 프레디맥 등 국영 모기지업체들의 모기지로 구입된 주택가격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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