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영화 '암살' 위해 "뭘해도 예뻐"
배우 전지현이 영화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3일 전지현은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셰팅펑(사정봉), 셰팅팅(사정정), 한위친(한우근) 등 유명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과 함께 무대에 오른 한위친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전지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 단발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단발머리, '암살' 때문에 변신?" "전지현 단발머리, '암살' 재밌을 듯" "전지현 단발머리, '암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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