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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년만에 방문객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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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1년 만에 누적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4년 현재 부산·울산·경남 인구 수가 약 760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인근 상권 거주 고객이 연간 1회 이상 방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픈 첫 해 연평균 방문객 수를 훌쩍 뛰어넘는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르마니 등 고품격 명품부터 매스티지에 이르는 다양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부터 아웃도어, 생활용품 브랜드까지 장르별 최고 수준의 풀라인(full-line) MD 구성으로 180여 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어 전 연령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픈 이후 1년 간 매출 및 방문객 데이터 분석 결과, 30~40대 고객이 전체 고객의 69%정도로 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고객 중 78%가 여성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고객 비중을 살펴보면 부산이 약 60%로 가장 높았으며 울산(약 15%), 경남(약 8%), 충남(약 6%), 대구(약 4%) 등으로 부산 지역뿐 아니라 외곽상권 및 부산 외 지역의 구매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인기 브랜드 10곳(가나다 순)은 ▲나이키 ▲노스페이스 ▲닥스 ▲빈폴 ▲아디다스 ▲코오롱스포츠 ▲코치 ▲케이투 ▲폴로 랄프로렌 ▲헤지스였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빈폴, 폴로 랄프로렌, 헤지스 등 정통 캐주얼 브랜드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고의 인기 메뉴는 안동보리밥인 것으로 나타났다. 딤섬, 분식, 햄버거, 면요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요일별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주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 매출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구매 고객이 가장 많은 ‘피크타임’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태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마케팅팀장은 “개점 직후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방문하면 가장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이래 지역경제 활성화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 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역 일자리 창출이다. 지난해 개장과 함께 부산지역에 12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마련했으며, 현재 전체 직원 중 부산 및 기장 출신이 각각 50%, 44%를 차지, 부산·경남 지역 출신 직원은 전체 97%에 달한다.


한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이래 연탄 배달, 작은도서관 책기부, 기장군이 2011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100억 목표 장학기금’에 지원성금 기탁을 통한 지역 내 우수 인재 육성 장려 등 부산지역에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외에 부산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고 지역축제 및 지역특산물직거래장터 지원, 지역단체 후원, 불우이웃 돕기 등을 실시해 온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산은행과 1주년 기념 공동사회공헌사업을 기획,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지역 주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분수광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장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복지사 180여 명을 초청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및 삼정더파크 동물원, 뮤지컬 관람 등으로 구성된 문화나들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상생 활동참여는 물론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본연의 가치 향상에 주력하여 부산의 자랑스러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오픈 1주년을 기념한 특별 할인전(1st Anniversary Celebration)을 진행한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나이키(Nike), 파슬(Fossil), 필립스(Philips) 등 전 카테고리 150여 개 브랜드 제품을 추가할인 및 균일가 판매하고,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특히, 테팔(Tefal), 르쿠르제(Le Creuset), 콜맨(Coleman), 아디다스(Adidas), 빈폴(Bean Pole), 타이틀리스트(Titleist) 등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리빙 브랜드로 구성된 초대형 야외행사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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