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GM 한마음재단은 25일 인천지역 저소득학생 60명에게 장학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여린 전달식에는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을 비롯해 손홍재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현숙 이천사 장학회장, 장학금 수혜학생, 멘토교사 등이 모였다.
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한마음재단은 앞서 지난 5월부터 군산과 창원, 보령에 있는 고등학생 40명에게도 장학금을 줬다.
황 부사장은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지장 받지 않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