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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편집,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파일과 호환 가능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구글이 웹 버전과 동일한 아이폰용 슬라이드앱을 출시했다.
26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구글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슬라이드 앱을 출시했다. 애플 iOS(운영체제) 기기에 이용되는 독스와 스프레드시트 앱도 업데이트했다.
슬라이드 앱은 구글의 웹 기반 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파일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독스와 스프레드시트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엑셀 파일을 열어서 볼 수 있는 기능과 편집·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슬라이드 앱은 데스크탑 컴퓨터, 안드로이드폰, 태블릿PC, 애플 iOS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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