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내달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에서 세계 최대 105형 벤더블 TV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TV 제품은 약 120대로 업계 최대 크기의 105형 벤더블 UHD TV를 비롯해 얼마 전 유럽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105형 커브드 UHD TV 등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커브드 UHD TV 라인업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남점에서 직원이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중인 78형 벤더블 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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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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