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5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다.
지난주 열린 잭슨홀 미팅에서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미국의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다소 모호한 발언을 하면서 아시아 주식시장은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1만5569.57, 토픽스지수는 0.2% 오른 1288.38에 오전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원자재, 금융, 헬스케어주가 하락한 반면 정보기술, 에너지주가 상승 중이다.
중화권은 하락 중이다. 오전 10시5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0.1% 하락한 2238.51, 선전종합지수가 0.13% 내린 1230.85를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36% 하락한 2만5020.72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만 가권지수는 9380.50으로 강보합 거래 중이고 싱가포르 ST지수는 0.22% 오른 3332.77을 기록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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