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대상 청정원 프리미엄 간편식 쿠킨(COOK’IN)이 컵 타입의 냉동 대용식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킨은 전문적인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청정원의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은 '오리엔탈핫소스 가츠동'과 '데리마요소스 가츠동', '펜네 아라비아따' 3종이다. 3종 모두 제품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에서 3분40초간만 가열하면 완성된다.
먼저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 쿠킨 가츠동은 단순 볶음밥 타입이 주를 이루는 기존의 냉동볶음밥 제품과 달리, 밥 위에 등심돈까스와 볶음김치, 각종야채와 계란지단 등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3분간 간단히 전자레인지 조리 후 별첨된 특제소스와 김참깨후레이크를 넣고 비벼먹는 새로운 개념의 냉동 컵덮밥 제품이다. 매콤새콤한 오리엔탈핫소스와 고소하고 담백한 데리마요소스 중에서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쿠킨 펜네 아라비아따는 냉동 컵 숏파스타 제품이다. 일반 스파게티 면이 아니라 숏파스타인 펜네를 사용해 조리 후에도 면이 퍼지거나 끊어짐 없으며, 크기가 적당해 먹기도 편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냉동제품의 장점을 살려 구운 마늘,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등을 원물 그대로 신선하게 담았다. 소스는 펜네와 잘 어울리는 매콤한 청정원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를 사용했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40초간 가열하면 맛있는 펜네 파스타가 완성된다. 또한 파마산치즈분말이 별첨으로 들어있어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세 제품 모두 별첨으로 포크스푼을 넣어 편리함을 더했다.
3종의 쿠킨 냉동 대용식 가격은 모두 385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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