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청정원이 겨울을 앞두고 '뷰티칼로리면 프레시' 온탕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온탕면 2종은 가쓰오우동과 얼큰짬뽕이다. 가쓰오우동은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국물 맛이 일품이고, 얼큰짬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담았다.
무엇보다 두 제품 모두 순두부를 배합한 곤약면을 사용, 칼로리가 낮고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다. 1인분 기준으로 가쓰오우동은 110kcal, 얼큰짬뽕은 130kcal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밤 야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 또한 간단하다. 곤약면의 충진수를 버리고 5∼10초간 차가운 물로 헹군 후, 액상소스로 따로 끓여놓은 국물에 면을 넣고 약 30초만 더 조리하면 완성된다.
이기정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담당 과장은 "뷰티칼로리면 프레시 온탕면은 낮은 칼로리와 간단한 조리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게 딱 맞는 웰빙누들"이라고 말했다.
온탕면 2종은 각각 1인분과 2인분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인분이 4000원, 2인분이 7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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